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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패드 구매했다면 필수!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A부터 Z까지 완벽 가이드

by 208kanha 2025. 9. 25.
새 아이패드 구매했다면 필수!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A부터 Z까지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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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패드 구매했다면 필수!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A부터 Z까지 완벽 가이드

 

목차

  1. 애플케어 플러스, 왜 가입해야 할까요?
  2. 가입 기간과 가격, 그리고 보장 내용
  3. 가입 방법 3가지: 가장 쉬운 방법은?
    • 방법 1: 아이패드 구입 시 함께 구매하기
    • 방법 2: 온라인으로 가입하기
    • 방법 3: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가입하기
  4.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시 유의사항
  5. 자주 묻는 질문 (FAQ)

1. 애플케어 플러스, 왜 가입해야 할까요?

새 아이패드를 손에 넣고 기분 좋은 설렘도 잠시, 흠집이나 파손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면 바로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를 고려해야 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애플이 제공하는 일종의 종합 보험 서비스로, 제품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수리 비용을 대폭 절감해줍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2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이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를 떨어뜨려 액정이 파손되거나, 침수되어 기기 오작동이 발생했을 때 애플케어 플러스가 없다면 막대한 수리 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되어 있다면, 자기 부담금을 지불하는 것만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가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사용한다면 더욱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단순한 보증 연장을 넘어, 아이패드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해줍니다.

2. 가입 기간과 가격, 그리고 보장 내용

아이패드 애플케어 플러스는 아이패드와 함께 구매 시점에서 2년의 보증을 제공하며, 이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는 우발적인 손상 보장을 제공합니다. 수리 비용은 발생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화면 손상 또는 외부 케이스 손상 시 건당 5만 원, 기타 우발적 손상 시 건당 8만 원의 자기 부담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이 비용은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수리 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입 가격은 아이패드 모델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모델은 9만 9천 원,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13인치 모델은 각각 13만 9천 원과 17만 9천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모델별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 가입 방법 3가지: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패드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방법 1: 아이패드 구입 시 함께 구매하기

가장 흔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애플 공식 온라인 스토어나 쿠팡,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에서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 제품 옵션에서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를 함께 선택하여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이 완료되며, 아이패드 배송과 함께 보증 내용이 바로 적용됩니다. 오프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에도 직원에게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을 요청하면 바로 처리됩니다.

방법 2: 온라인으로 가입하기

아이패드를 이미 구매한 경우, 제품 구매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패드 설정에서 일련번호를 확인합니다. 그다음, 애플케어 플러스 공식 가입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화면의 안내에 따라 일련번호를 입력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가입을 완료하기 전에 아이패드에 대한 원격 진단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해당 절차를 정확하게 따라야 합니다. 원격 진단 과정은 아이패드의 하드웨어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어야 최종 가입이 승인됩니다.

방법 3: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가입하기

온라인 가입이 어렵거나, 제품 상태를 직접 확인받고 싶다면 애플 가로수길 또는 명동, 강남 같은 애플 스토어를 직접 방문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오직 아이패드 구매일로부터 60일 이내에만 가능합니다. 매장에 방문하여 직원에게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을 요청하면, 직원이 아이패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가입 절차를 진행해 줍니다. 아이패드의 외관 손상이나 기능 이상이 없는지 육안으로 점검한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직접 눈으로 제품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시 유의사항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을 고려할 때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첫째, 가입 기간은 제품 구매일로부터 60일 이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어떤 방법으로도 가입할 수 없습니다. 둘째, 온라인 가입 시 진행되는 원격 진단 절차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이 과정이 제대로 완료되지 않으면 가입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셋째, 애플케어 플러스는 분실 또는 도난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순전히 기기의 우발적 손상에 대한 보증만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케어 플러스는 양도가 가능합니다. 만약 아이패드를 중고로 판매하게 된다면, 애플케어 플러스 보증도 함께 양도할 수 있어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이 꼭 필요한가요?
    • A: 아이패드의 가격이 부담스럽고, 파손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외부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경우라면 더욱 필요합니다.
  • Q: 보증 기간은 2년 이후 연장이 가능한가요?
    • A: 현재 애플은 애플케어 플러스의 보증 기간을 매년 갱신하는 방식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아이패드 구매 후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했다면, 2년이 만료되기 전에 연간 구독 형식으로 갱신하여 보증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자동 결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용자가 직접 구독을 해지할 때까지 유효합니다.
  • Q: 애플케어 플러스 없이 수리하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 A: 아이패드 모델과 손상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액정 교체만으로도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의 자기 부담금 5만 원, 8만 원과 비교하면 매우 큰 차이입니다.
  • Q: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여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 A: 아이패드 설정 앱 > 일반 > 정보 > AppleCare+ 보증으로 들어가면 현재 가입 상태와 보증 만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단순한 보험을 넘어,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안심을 선물하는 든든한 서비스입니다. 자신의 사용 환경과 예산을 고려하여 현명한 선택을 한다면, 새로운 아이패드와 함께 더욱 즐거운 디지털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